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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차 타고 가면서 본 광경인데
구름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제 눈엔 구름이 쫀쫀한 거품처럼 보여져서
"쫀쫀 몽글몽글 거품구름"이라 즉석에서 이름도 지어줬어요. ㅎㅎ
비 온 뒤라 그런지 하늘도 더 맑고 깨끗해 보이죠.
간만에 맑은 날이라 제 기분도 날아갈 듯 기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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