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천섬 아름다운 석양 강천섬에 오래만에 갔고 저녁무렵이어서 그런지남한강에 비친 석양이 너무 아름다웠어요.7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해가 길어서인지생각보다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반려견과 함께 산책 나온 분들도 계셨어요.ㅎㅎ 더보기 여주 금모래은모래 강변공원 포토존, 쉼터 최근에 여주 금모래은모래 강변공원에 다녀왔는데예전과 다른 모습이 보였고 신경을 써서 조성해 놓은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그 중에서 예쁜 포토존과 쉼터가 눈에 띄었어요. 포토존이 예뻤어요. ㅎㅎ 다음에 가게 되면 맛있는 도시락 싸가서 먹고 오려고요.^^*~ 더보기 봄날의 강천섬 봄은 어느새 우리 옆에 다가왔고, 입춘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오늘이 벌써 절기상 우수라네요. 그래서인지 어제 저녁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이틀전에 강천섬 다녀온 사진 올려 봅니다. 날씨가 좋은 오후라 그런지 하늘이 파랗고 흰구름도 보입니다. 강천섬에는 이런 벤치들이 곳곳에 있어 걷다가 잠시 쉬었다 오셔도 좋습니다. 목련나무에 보드라운 새순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곳 강천섬은 목련이 필 때 오셔도 정말 좋아요. 이 포토존 참 예쁘죠 갈 때마다 눈에 띄고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하얀 자작나무도 이곳에 오시면 보입니다. 오후햇살 아래 윤슬이 참 아름다워 보여요. 전 오솔길이 참 좋더라고요. 이런 길 걷고 있노라면 생각도 정리되니 자주 걸으려 합니다. 더보기 여주 강천섬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겨울풍경 여주 강천섬의 겨울풍경이에요. 바라보고 있으면 겨울이라는 계절과는 맞지 않게 따뜻한 감성과 엄마의 품과 같은 포근함이 느껴져요.^^ 더보기 벚꽃 소녀감성 요즘 벚꽃이 한창이더라고요. 길가에 가로수도 벚꽂나무라서 차 타고 드라이브만 해도 기분이 설레이고 기분도 좋아져요. 오랜만에 잠시 들른 영월루에서 바라 본 벚꽃나무 사진 찍으면서 잠시 소녀감성에 젖어 들어 봅니다. ㅎㅎ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으니 오늘까지가 벚꽃을 보기에 가장 좋은 때이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오늘도 바람이 부니 벚꽃비가 내리네요. 더보기 강천섬에서 만난 노란 개나리꽃 여주 강천섬에 가니 노란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요. "봄"을 떠올리면 노란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개나리가 생각나요. 노랗고 앙증맞은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있어 멀리서 봐도 참 예뻐요.^^*~ 더보기 강천섬에 찾아 온 노란 봄소식 산수유꽃 강천섬에도 봄소식이 찾아왔어요.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이곳저곳에서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기 시작하네요. 노란 산수유꽃을 보니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이지만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보기 강천섬 산책하면서 보는 돌탑 미세먼지가 좋은 날에 강천섬으로 산책 다녀왔어요. 평소에 제가 가는 길이랑 반대방향으로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이곳은 추운 계절에도 예쁘네요. 나무울타리가 처져 있는데 지날 적마다 제각기 다른 모양의 돌들이 올려져 있어 수석전시회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데 지나가면서 돌을 감상하면서 가니 지루하지 않게 산책 할 수 있었네요. ㅎㅎ 요렇게 갈라진 나무틈에도 돌이 끼여져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돌탑 쌓는 걸 정말 좋아하잖아요. 돌을 쌓으면서 소원도 빌고요. 그래서 누군가 정성으로 쌓은 돌탑은 허물면 안 된다는 얘기를 예전에 들었던 기억도 나요. 오면서 제 눈살을 찌푸린 요 사진 보이시죠. 누군가가 벗어 놓고 간 마스크 쓰레기는 아무데나 버리면 안 돼고 특히, 마스크는 끈을 잘라서 버려야 새나 다른 동물들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