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번에 지게차 시험 볼 겸 해서 강릉에 다녀왔어요.
숙소 바로 맞은편에 솔밭이 펼쳐져 있고 그곳을 지나가면
바로 바다가 보이고 강문해변이랍니다.
강릉솔향이라고 하더니 이곳저곳에서 소나무가 많이 보여요.
이날 오후엔 비가 내리진 않았지만 날씨가 흐리고 먹구름이 껴있었지만
그런대로 또 멋진 바다풍경을 보여 주니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덥지 않아 좋은 조금은 쌀쌀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오랜만에 모래밭을 걸었고 조개껍데기가 참 많이 보였어요.
조개껍데기 몇개 주워 왔어요.
집에 있는 초록이 화분에 장식으로 올려 주려고요.
최근에 비가 자주 내려서인지 파도가 좀 높게 일더라고요.
가족들이 온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저는 그냥 발만 살짝 담갔다 왔어요.
그래도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파도가 밀려 왔다가 나갈 때면 모래가 정말 고와져요.

바닷가 배경으로 한컷~^^*~
'행복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날에 자전거 타기 (0) | 2022.10.07 |
---|---|
서울 청계천 산책 (0) | 2022.08.28 |
♧쫀쫀 몽글몽글 거품구름♧ (0) | 2022.07.03 |
비 온뒤 강천섬 산책 (0) | 2022.06.26 |
저녁에 바라 본 코발트색 하늘과 구름 (0) | 202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