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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어느새 우리 옆에 다가왔고, 입춘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오늘이 벌써 절기상 우수라네요.
그래서인지 어제 저녁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이틀전에 강천섬 다녀온 사진 올려 봅니다.
날씨가 좋은 오후라 그런지 하늘이 파랗고 흰구름도 보입니다.
강천섬에는 이런 벤치들이 곳곳에 있어 걷다가 잠시 쉬었다 오셔도 좋습니다.
목련나무에 보드라운 새순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곳 강천섬은 목련이 필 때 오셔도 정말 좋아요.
이 포토존 참 예쁘죠
갈 때마다 눈에 띄고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하얀 자작나무도 이곳에 오시면 보입니다.
오후햇살 아래 윤슬이 참 아름다워 보여요.
전 오솔길이 참 좋더라고요.
이런 길 걷고 있노라면 생각도 정리되니 자주 걸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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