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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딸기가 자라고 있어요.
전에 사시던 분이 심으신 듯 싶은데 덕분에 저희가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요.
한동안 딸기꽃이 하얗게 펴서 보는 즐거움이 쏠쏠했는데 요즘엔 딸기가
바알갛고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어 따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한번 수확하면 요만큼씩 나와요.
깨끗하게 씻어서 얼른 냠냠했지요.
크기가 좀 작긴 하지만 딸기향도 좋고 맛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유기농이에요.
약도 안 치고 대신 이른 봄에 옆에 음식물을 묻었더니
좋은 거름이 된 듯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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