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꽃 산책길에 본 코스모스꽃 가을이 오니 코스모스가 여기저기에서 더 눈에 띄네요. 코스모스를 보니 바로 옆에서 가을의 전령사라 하네요. ㅎㅎ 요즘엔 계절에 크게 상관없이 여름에도 보이지만 가을에 보니 왠지 더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더보기 금계화 노란물결 올해도 노란물결이 볼 때마다 기분좋게 해 주는 꽃이 피었습니다 이름도 정말 고급스런 "금계화, 금계국"이랍니다. 더보기 벚꽃 소녀감성 요즘 벚꽃이 한창이더라고요. 길가에 가로수도 벚꽂나무라서 차 타고 드라이브만 해도 기분이 설레이고 기분도 좋아져요. 오랜만에 잠시 들른 영월루에서 바라 본 벚꽃나무 사진 찍으면서 잠시 소녀감성에 젖어 들어 봅니다. ㅎㅎ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으니 오늘까지가 벚꽃을 보기에 가장 좋은 때이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오늘도 바람이 부니 벚꽃비가 내리네요. 더보기 강천섬에서 만난 노란 개나리꽃 여주 강천섬에 가니 노란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요. "봄"을 떠올리면 노란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개나리가 생각나요. 노랗고 앙증맞은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있어 멀리서 봐도 참 예뻐요.^^*~ 더보기 강천섬에 찾아 온 노란 봄소식 산수유꽃 강천섬에도 봄소식이 찾아왔어요.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이곳저곳에서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기 시작하네요. 노란 산수유꽃을 보니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이지만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보기 ♧초록이들 관수하는 날♧ 저희집 초록이들이고 관수하는 날이라 전부 욕실로 옮겨져서 물 먹고 더욱 더 초록초록해진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초록초록해지네요. ㅎㅎ 겨울이라 가끔 물을 주기만 하는데도 요렇게 싱그럽고 예쁘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 더보기 노란 황금들판 추수를 끝마친 논도 있지만 아직 추수가 안 된 논은 벼가 누렇게 잘 익어 황금들판을 이루고 있네요. 누렇게 잘 익은 벼를 보면 마음이 풍성해지네요. 쌀이 벼나무에서 열린다고 아는 사람들도 있다 하니 벼가 논에서 이렇게 자란다는 걸 알 수 있다는 건 정말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사람도 그래야 하는데 잘 익은 벼를 보며 겸손을 배웁니다. 더보기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 지금은 꽤 많이 익거나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진에서 보는 모습과 같이 아직은 덜 익은 모습으로 나무에 달려 있어 모자 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지나가다가 또 구경하고 왔어요. ㅎㅎ 어릴 적 할머니가 도토리 산에서 주워다가 도토리묵 만들어 주신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근데 요즘엔 그렇게 가져 오면 산에 사는 다람쥐의 양식이 없어지니 산에 가시면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하고 오세요.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