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금은 꽤 많이 익거나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진에서 보는 모습과 같이 아직은 덜
익은 모습으로 나무에 달려 있어 모자 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지나가다가 또 구경하고 왔어요. ㅎㅎ
어릴 적 할머니가 도토리 산에서 주워다가 도토리묵 만들어 주신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근데 요즘엔 그렇게 가져 오면 산에 사는 다람쥐의 양식이 없어지니
산에 가시면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하고 오세요. ^^~
'초록초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이들 관수하는 날♧ (0) | 2022.12.22 |
---|---|
노란 황금들판 (0) | 2022.10.23 |
♧보랏빛열매 좀작살나무♧ (0) | 2022.10.06 |
♧우리집 초록이들♧ (0) | 2022.09.30 |
강천섬 가는 길에 만난 코스모스 (0) | 202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