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미꽃 씨앗 다들 할미꽃 아시죠? 전 개인적으로 할미꽃이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지나가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솜사탕 같은 게 눈에 띄어서 얼른 사진을 찍고 나서 검색해 보니 할미꽃 씨앗이라고 하네요. 살면서 할미꽃 씨앗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솜사탕처럼 보인다 했는데 전 처음 봤을 때 머리숱 적고 하얗게 센 할머니 머리처럼 보이기도 해서 주위를 보니 할미꽃 한송이가 보여서 할미꽃 씨앗인 걸 알았네요. 그냥 씨앗만 봤으면 모를 뻔 했습니다.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그 동안 못 봤던 것들도 많이 눈에 띄고 알게 되네요. 공부는 살면서 계속 하게 되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찾아보니 요즘이 씨앗 채취 시기라고 합니다. 더보기 ♧강천섬에서 만난 산딸나무♧ 강천섬 산책 중에 만난 하얀꽃이 핀 나무에요. 검색해 보니 박달나무라는 글이 있었고 혹시나 해서 다시 찾아보니 산딸나무라고 하네요. 근데 산딸나무가 맞았네요. 이름이 독특해요. 요맘때 피는 꽃나무로 나오네요. 가을에 열매가 열리는데 식용으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붉은열매가 열린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산딸나무 - Daum 백과 산딸나무 6월에 들어서면 초여름의 숲은 하루가 다르게 짙어진다. 세상이 온통 초록으로 뒤덮일 때 깊은 산 계곡의 나무들 대부분은 서로 비슷비슷하여 누가 누군지 찾아내기가 어렵다. 그러나 수 100.daum.net 더보기 녹음이 푸르른 강천섬 강천섬에 가니 신록의 계절인 5월에 맞게 주변을 바라보니 녹음이 푸르고 눈도 시원해지네요. 얼마 전까지도 황량해 보여 아직 겨울의 끝자락인 듯 느껴졌는데 벌써 초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강천섬에는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와 공간이 많은데 나무그늘이 우거지니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잠시 쉬었다 왔습니다.^^*~ 더보기 지인이 주신 하귤화분 얼마 전 지인이 주신 하귤 화분 전 하귤을 올해 처음 들어 봤는데 씨앗을 발아 해서 화분에 심었더니 요렇게 새순이 올라왔어요. 연둣빛 떡잎이 어찌나 귀여운지 모른답니다. 귀여운 아가잎이 볼때마다 미소를 짓게 만들어 줘요.^^ 화분 바로 옆에 스프레이통을 놓고 하루에 한번 겉흙이 젖을 정도로만 뿌려 주면 됩니다. 햇살이 잘 드는 창가에 놓아 두니 잘 크는 듯 싶어요. 창문을 열면 바람도 잘 통하니 최적의 공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잘 커줘서 예쁜 꽃도 보고 열매도 볼 수 있음 좋겠단 생각을 하면서 매일 요 녀석 보는 재미가 요즘 쏠쏠하답니다.ㅎㅎ 참 요즘엔 식집사란 말도 있더라고요. 더보기 강천섬 연둣빛 은행잎 요즘 은행나무에 연둣빛 아가잎들이 새록새록 피어 나고 있어요. 강천섬에도 은행나무에 아가 은행잎들이 나고 있어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엽고 새로 태어나는 생명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겠지요. 강천섬은 가을에 오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또 멋있답니다.^^*~ 더보기 강천섬 목련꽃 얼마 전에 강천섬에 갔더니 하얀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이곳에 있는 목련나무는 오래 되기도 하고 키가 크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하얗고 고운 자태를 보여 줬어요. 날씨가 좋아서 파란하늘과 하얀 목련꽃이 잘 어우러지지요. 내년에도 이 고운 자태를 볼 수 있겠지요.^^*~~~ 더보기 노란 개나리꽃 요즘 다양한 봄꽃들이 피어 꽃의 향연이 연상될 정도인데요. 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노란 개나리꽃도 지금 한창이랍니다. 작고 귀엽고 노란 병아리가 연상되는 노란 개나리꽃은 무리지어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 한층 더 예뻐 보이는 꽃이죠. 강천섬에도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이곳을 산책하면 눈이 즐거워집니다.^^*~ 더보기 여주 강천섬에서 벚꽃을 만끽하고 오다. 여주 강천섬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요 몇일 날씨가 초여름을 방불케 하더니 벚꽃이 하루가 다르게 활짝 피어 강천섬을 제 발길도 사로잡네요. 천천히 걸으면서 벚꽃을 바라보고 걸었어요. 이런 여유, 감성 앞으로도 잊지 않고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요. 이런 예쁜 꽃, 풍경들을 만끽 할 수 있어 감사함이 들었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